똥강아지들과 함께 가을의 풍경 속으로! ´똥강아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 『투둑 떨어진다 - 가을편』. 이 시리즈는 0세부터 3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계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절별로 특별한 먹을거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태어난지 한 달 정도 된 귀여운 복슬복슬한 똥강아지 두 마리를 등장시켜 유아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냅니다. 이 그림책은 ´가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유아들을 탐스러운 열매가 달린 가을의 풍경 속으로 초대합니다. 반복적으로 구성된 글은 쉬우면서도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여 운율감이 넘쳐납니다. 말을 처음 배우는 유아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따라 읽기에도 적당합니다. 특히 전통적인 영모화 기법의 세밀한 그림이 가을의 풍경뿐 아니라, 나무에 달린 열매를 바라보는 똥강아지들의 표정과 행동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알록달록한 가을의 색깔과 열매의 생태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냈습니다. 똥강아지들이 감 나무 아래에 앉아 있어. 떨어진다, 떨어진다. 감이 퍽 떨어졌다. 똥강아지들이 밤 나무 아래에 앉아 있어. 떨어진다, 떨어진다. 밤이 투둑 떨어졌다. 다음에는 똥강아지들이 어느 나무 아래에 앉아있을까? 보드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투둑 떨어진다』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넘겨서 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유아들에게 보여주기에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