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시리즈 제5권『구름빵: 꿈이 너무 많아』. 홍시는 되고 싶은게 너무 많다. 우주인도 되고 싶고, 소방관도 되고 싶고, 의사도 되고 싶다. 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걱정인 홍시에게 할머니는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신다. 그래서 홍시는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아이들은 홍시가 꿈꾸는 많은 꿈들을 통해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해보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입체적인 배경에 종인인형처럼 만들어진 소품과 인물들을 사진으로 찍어냄으로써 그림에서 느낄 수 없는 입체적인 표현을 볼 수 있다.